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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문화회관, 홍보나래 서포터즈 발대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통하는 교육 문화 공간로서의 역할 홍보

 

(정도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는 지난 21일 '미래 교육에 날개를 다는 홍보나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가족, 청소년, 일반 총 3개의 서포터즈를 구성해 해당 연령대에 맞는 기사를 적성해 맞춤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서포터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6팀(12명), 청소년 서포터즈는 중학생 4명, 일반 서포터즈는 6명를 위촉했다. 특히 청소년 서포터즈는 학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진행돼 중·고등학생들의 요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북교육의 정책 방향 및 전주교육문화회관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총 22명의 서포터즈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활발히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발대식에서는 △홍보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명함 및 웰컴키트(취재를 위해 필요한 물품) 전달 △시설 견학을 비롯하여 홍보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법 △글쓰기 교육 △활동 혜택 △저작권ㆍ초상권ㆍ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현규 관장은 “전주교육문화회관이 서포터즈의 시각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해서 교육가족과 전주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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