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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와 함께'2023 세계잼버리'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권명식 새마을운동 부안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과 재무과 직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붐업 분위기로 주위를 후끈 달구었다.


결의를 다짐한 후에는 부안전통시장과 공용터미널 인근을 방문하여잼버리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계잼버리대회 기간에 부안군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친절·질서·청결 서비스 등의 실천으로 매력부안을 전세계에 알리자고 적극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오늘 결의대회에 그치지 않고,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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