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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목포 눈 내리는 날이면 확연하게 차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는 도로..오늘 아침도 도로위에 눈이 있고 와 없고의 차이로 무안 군과 목포의 도로를 구분한다.

우리집은 무안군과 목포시의 경계에 위치 해 있지만 행정구역은 목포다.

 

오늘 아침도 무안군 과 목포의 경계선에서 바라본 두 행정구역의 도로는 변함없이 눈이있고 와없고
의 차이로 갈라진다.

 

무안군의 발 빠른 제설작업은 빙판 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깊은 배려로 다가온다.

 

오늘처럼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빙판길이 된 도로는 초보운전자이든 베테랑 운전자이든 위험하
기는 다 마찬 가지 일것이다.

 

목포시의 행정도 시민을 위한 배려있는 행정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있는 입춘 과 우수 사이 첫 눈 내린아침에 한 시민의 소회를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