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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 4개 로타리클럽, 2023 세계잼버리 맞이 연합 환경정화활동 실시

 

(정도일보) 변산로타리클럽,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과 연합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맞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잼버리 야영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곧 다가오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부안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안군 봉사단체 회원들은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여러 단체의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차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기 위한 범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사랑운동인 매력부안문화군민운동을 부안군 4개 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앞으로도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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