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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결의대회 가져

 

(정도일보) 부안군은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함께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2023 세계잼버리'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잼버리 대회기간 부안군 음식점에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친절·청결서비스 제공 및 부당요금 근절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변산면 격포 일원에서 관광객 및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어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정철 지부장은 “'2023 세계잼버리' 기간 부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음식점 친절·청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고, 부안군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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