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백제세계유산센터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사진전을 오는 6월 13일부터 공동 개최한다.
6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및 편의공간에서'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400여 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선보이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공주・부여・익산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여덟 유적의 모습을‘삶의 공간 도성’,‘신앙의 공간 사찰’그리고‘사후 공간 왕릉’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