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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6월 12일 제401회 정례회 상임위 제2차 회의를 갖고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사업 추진상황 및 노인복지기금 확보방안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예산 집행잔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별로 집행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사립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급여 차이에 대해 지적하며 균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심혈관 질환 관련하여 응급 사각지역인 서남권에도 응급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보조금 반납액이 여성가족과, 감염병관리과가 많은 사유에 대하여 물으며 인건비에서 보조금 반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계획 수립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올해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농촌지역의 감염병 및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시설 설치지원 사업 관련하여 시군에서 사업을 취소한 사유에 대하여 물으며 예산을 확대 편성하더라도 시군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노력했다.


윤정훈 의원(무주)은 결산심사시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많음을 지적하고, 향후 국비확보등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중앙부처 및 사업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생활안전과 악취배출시설 매입사업 명시이월 사유와 현재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고, 사고이월까지 가지 않도록 하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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