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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초청’ 공직자 강연

12일 춘천시청 대회의실 시청 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300여명 대상 김황식 전 국무총리 특강

 

(정도일보) 춘천시는 12일 오후 3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춘천시 명사 초청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 초빙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나의 공직생활, 경험과 당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제21대 감사원 원장, 제41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현재는 호암재단 이사장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임 중이다.


이날 김 전 총리는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석민 전 국무총리실 사무차장과 춘천시를 방문하여 일정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춘천시 공직자와 시정발전을 위한 강연 요청에 수락해주신 김황식 전 총리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와 자긍심을 갖기 위한 동기부여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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