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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심의·의결

 

(정도일보)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


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석 적극행정위원장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돼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면 적극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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