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2023 함께하는 치유활동 프로그램 실시

 

(정도일보)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림자원을 활용한 “함께하는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의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치매예방활동을 총 4회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치유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회복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야외활동으로 구성되어 산림치유지도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오디 수확 및 오디청과 뽕잎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인지강화를 위한 미술 프로그램, 허브오일 만들기 체험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원예식물에 대한 기본정보 교육, 동물체험 및 힐링캠프 등 야외체험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연을 활용한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인지기능 회복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