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평온의숲-(주) 장율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간담회 실시

어비2리 마을 환경정화 활동, 소화기 기부 행사 후 지역사회 현안 청취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장율과 지난 23일 처인구 이동읍 어비2리에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장묘사업처 및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운영사인 ㈜장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비2리 일대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행사 후 어비2리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 조치를 위해 각 가구에 한 대씩, 소화기 총 36대를 기부하고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즉석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용인도시공사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용인 평온의숲이 10년동안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협의체인 ㈜장율과 어비2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