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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해양수산과, 부안마실축제 체험부스 수익금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마실축제 체험부스 ‘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 운영 수익금 기부

 

(정도일보)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일동은 제10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동안‘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70만 5천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해양수산과 김성열 과장은“매일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관광객 분들이 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 체험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직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했고, 운영 수익금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마실축제에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으로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부안 마실축제에 참가한 관광객 분들의 체험비를 다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환원해 주셔서 더욱 값진 기부금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양수산과는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부서 평가 시상금 및 정부 포상금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 뿐만 아니라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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