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8일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중앙동과 한전엠씨에스(주)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검침원 인력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조기 발견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 저소득 가구에 LED등과 콘센트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조익정 한전엠씨에스(주) 지점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위기가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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