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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죽전우리교회와 행복한 동행 협약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죽전우리교회와 취약계층에 축산상품권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와 죽전우리교회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증 4가구에 오는 12월까지 매월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죽전우리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115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상출 죽전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이 영양이 가득한 육류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상품권을 제공한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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