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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HYA플리: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공연 개최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HYA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이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예술단원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으며, 예술단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게 된다.


이달 19일 진행될 ‘HYA플리’는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1990년대~2000년대 만화, 게임, 영화 등의 음악을 화성시 청년예술단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관현악·국악·보컬 복합장르로 진행돼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어른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어린이에게는 동심을 심어주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5월 9일 16시부터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의 잔디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등을 지참하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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