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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어린이날 기념행사 ‘삼삼오오 놀이작당’ 성황리에 마무리

5일부터 7일까지 팝업놀이터, 야외 인형극 등 진행

 

(정도일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삼삼오오 놀이작당’이 3일간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가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삼삼오오 놀이작당은 바닥놀이와 거대 블록 쌓기, 대형 공굴리기 등 총 16개 놀이시설로 구성돼 우천으로 3일간 실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6일과 7일에는 인형극 ‘가족 나들이’와 ‘이야기꾼 호랑호랑’공연이 함께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삼오오 놀이작당은 지난 19일부터 무료 사전 예약을 실시해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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