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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밥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밥상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 가득한 밥상을 지원하는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6일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세트를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물심양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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