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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훈련기관 공모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까지 ‘2023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 공모를 한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은 과정별 1개월~2개월, 총 150시간 내외의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중장년 진출이 유망한 훈련과정을 발굴할 예정이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재단이 자부하는 대표적인 베이비부머세대 취업지원 사업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취업 지원-고용유지·사후관리’ 등 단계별 밀착 지원을 통해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노동안전지킴이, 지게차운전기능사 및 지식플랫폼 창업·창작 등 130명 교육을 목표로 6개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86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공고문과 공모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