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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 협의체서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지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2월 말까지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찬찬찬! 정성 가득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한 달에 두 번 국과 밑반찬 등 5종을 제공한다.

 

김 위원장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분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반찬을 제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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