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꿈꾸는 공작소』장비교육 및 멘토링 상시 운영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메이커 장비 활용 교육 참여 가능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의 창작활동 증진을 위해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멘토링을 겸한 메이킹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공작소』는 평일 09:00~21:00, 주말 09:00~17:00까지 운영하며, 원하는 시간에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인력의 지원 아래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3D프린터, 레이저커터기 및 DTG 프린터 등 활용도 높은 장비 중심으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요일별 정규교육도 운영된다.


직장인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도 격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에 장비 교육이 진행되고 메이킹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특강으로 2월 중 기초장비체험 과정으로 3D프린터 활용교육 “생애 첫 도장 만들기”와 평판열프레스 활용교육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월별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는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장비 활용 교육 및 다양한 메이킹 전문 교육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단계적 성장을 도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되며, 이용자 간 공유와 협업을 유도함과 동시에 메이커 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창의력 구현과 진로 모색을 위한 공간으로 ‘꿈꾸는 공작소’가 자리매김해 시민과 학생들의 이용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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