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평온의숲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예약 확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에서 2023년도 윤달기간(3.22. ~ 4.19.) 개장유골 화장을 1일 13구에서 최대 25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에서 오는 2월 22일(수) 00시부터 열리며 예정일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해당 기간 전 직원 특별 근무를 실시해 양질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인특례시의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을 위해서는 묘지 위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장신고 증명서'를 받아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으로 문의 가능하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