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해양경찰청, 설 맞이 나눔 문화 실천

사회 취약계층 이웃 및 순직자 유가족에게 위문품 전달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사회 취약계층 이웃에게 성금 또는 위문품 기부를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 순직자를 잊지 않고, 매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제수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설날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 이웃과 순직자 유가족을 위해 온정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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