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춘천시, 문화재단 관리 3개시설 민간위탁 전환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유정문학촌, 축제극장 몸짓 민간위탁 전환예정

 

(정도일보) 춘천시가 문화재단에 위탁하여 관리하는 문화시설 3곳을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려는 문화시설은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와 김유정 문학촌, 축제극장 몸짓이다.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는 공연예술 창업을 지원하고 공연예술 장르와 미디어 콘텐츠의 융복합 시도를 통해 지역 예술산업 발전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 7월부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 할 예정이다


김유정 문학촌은 ‘강원도 1호 공립문학관’으로 2024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 할 예정이다.


‘축제극장 몸짓’은 주로 춘천마임축제 주공연장과 각종 축제의 부대공연장, 워크숍, 교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민간위탁으로 전환 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기관에 운영을 맡김으로 시설별효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문화재단의 경영 효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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