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창호 기흥구청장 무료급식소 찾아왔네, 설 앞두고 나눔 봉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이창호 구청장이 설 명절 연휴를 열흘가량 앞둔 지난 12일 신갈동 소재 기흥무료급식소를 찾아 20kg짜리 백미 5포를 전달하고, 구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흥무료급식소는 지난 2006년부터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이창호 구청장은 직원들과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할 반찬을 나눠담고,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창호 구청장은 "항상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기흥무료급식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