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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석면안전협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기탁

 

(정도일보) (사)한국석면안전협회는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수 호남권지역본부장은“언론 보도자료 등을 통해 부안군 반값등록금 지원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뜻을 함께 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소중한 한푼 한푼이 모여 전 학년에게 반값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부안군민의 힘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며“함께 응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석면안전협회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석면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시설물에 사용된 석면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석면 공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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