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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체육회, 3년만에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정도일보) 부안 동진면 체육회는 체육회 이사 및 관내 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인 정기총회를 통해 작년 체육회 예산의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2부 행사인 신년하례회는 강나루 색소폰 공연팀 연주를 시작으로 새해인사, 신년사, 축사, 신년축하 떡나눔 컷팅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찬시간 전에는 줌마드림팀의 기타공연, 오카리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4월에 개최 예정인 동진면민의 날 성공 개최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석철 체육회장은 “동진면 체육회가 면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앞으로 개최될 동진면민의 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꼼꼼히 챙겨 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복지 증진에 노력하여 면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동진면민의 날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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