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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문화확산 캠페인 추진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 운동

 

(정도일보)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30일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 협력체 협약을 맺은 NH농협 부안군 지부를 찾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노력 ◎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해 홍보물을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5월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공직자가 해야 할 5가지 신고 및 제출의무,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 금지 행위 등에 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 청렴 문화 확산의 결의를 다졌다.


재무과와 NH농협 부안군 지부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2021년 3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청렴 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 운동 등을 통해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재무과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이 청렴 문화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군민의 신뢰를 확보해 밝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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