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연합회, 최해선 신임 회장 선출

2020년 1월 16일 취임식, 한국기자협회 주관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 수상 등 지역발전 공헌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연합회는 오는 2020년 1월 1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종합복지관에서 이승률 중앙회장 및 13개 지회 임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임 최해선(60세, 연천파머스마켓 대표)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최해선 회장은 앞서 개최한 12월 연합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사단법인 기독실업인회(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 CBMC는 국내 281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다.

 

한편,, 최해선 신임 회장은 언론인(현 정도일보 논설실장) 줄신 사업가로 그동안 연천군 지회장과 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본보 정도일보 최해선 논설실장은 올 해 경기도지사가 수여한 지역사회 발전 유공 발전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