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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지역주민과 함께 따스한 겨울나기

강신 위원장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유영숙) 재정위원회(위원장 강신)는 지난 24일 수원시 관내 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주민을 위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대상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중),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수),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 등 4개동 각 30가구 120가구이다.

 

이 자리에는 재정위원회 강신 위원장, 이성환 수석부위원장, 백무열 수석총무이사, 김영례 수석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강신 위원장은 "코로나와 물가 상승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라면서 "올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스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불을 장만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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