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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락교회 팔달구에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만원 전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영락교회는 24일, 지동 소재 수원영락교회에서 동절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매(200만원상당)를 팔달구에 전달했다.

 

교회에 마련된 행복마켓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은 팔달구 관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6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영락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마켓 상품권을 나눔해오다 2016년 1월 팔달구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겨울철 위험에 특히 노출되는 저소득 위가가정들에게 이번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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