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기탁

강릉고 30기 졸업생일동, 강릉시 차인연합회

 

 

 

(정도일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들의 지속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청 축구단 오세응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사랑의 골’ 기부금 적립을 통해 관내 축구 양성 학교 중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26일 오후 13:5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삼백오십구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축구 인재 양성에 힘썼다.

신형직 비타민정신과 강릉시 의사회 회장과 정일형 화인비뇨기과 원장, 김남동 내과원장 등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6일 오후 14:1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품 전기매트 일천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릉차인연합회 고선희 회장과 임원들은 초희 차체험관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26일 오후 오후 3시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이백이십만원을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릉고 30회 졸업생 일동는 심재범 변호사를 비롯한임원들과 함께 26일 오후 15:3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삼백이십만원 을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