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상권활성화 재단, 지역상권 활성화 교육 실시

소상공인·지역민 대상 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 및 강화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29일부터 구리시 소상공인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소상공인 법, 상권입지 분석, 내 점포 컨설팅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문 교육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성공적인 상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상권의 특성과 지역자원에 대한 이해와 재조명을 통해 상권 맞춤형 과제와 아이디어를 상인 주도로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총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상인점포혁신대학, 전문역량강화교육 총 2가지로, 온라인 6회(6시간), 오프라인 4회(4시간) 총 10주(주 1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상인역량강화 및 점포개선 관련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를 구성해 적시에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강의를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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