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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기억력 향상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 진행

인지·신체·정서강화 3개월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후 수료증 전달

 

(정도일보) 구리시는 4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을 가졌다.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3기)는 치매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고령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 수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어르신 10명과 구리시보건소에 새로 부임한 김은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갈매동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기억사랑 예방학교에 참여하고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목표 달성을 위해 치매무료검진을 독려하는 홍보영상(6분)을 제작해 구리비전 유튜브,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유튜브, IPTV, 대한노인회구리지회 등 유관기관과 각 동 기간단체를 통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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