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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기초영어, AI 활용 영어캠프는 이렇게

전북교육청, 초등 영어캠프 활성화 워크숍 운영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 영어캠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북지역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80개 초등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기초영어 및 AI활용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해 본 교사들의 사례나눔과 담당자 협의회로 진행된다.


기초영어 분야는 이리서초등학교 조정희 교사, Ruelas Jesus 원어민보조교사, 전주자연초등학교 오영원 교사가 사례 나눔을 맡았다.


AI활용 영어 분야는 전주지곡초등학교 서성아 교사와 아산초등학교 유세희 교사가 AI활용(스피킹클래스)를 활용한 영어수업 사례를 강의할 예정이다.


정혜영 교육혁신과장은 “초등 영어캠프 활성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영어캠프 운영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실용외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영어캠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23년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더욱 실용적인 영어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