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성료

집수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2022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4가구를 추천받아 자원봉사 단체 생명의 발과 함께 진행헀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실사 후 도배·장판을 비롯한 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했다.


집수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낡고 열악했던 집이 새집처럼 바뀌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봉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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