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라북도-잼버리 서포터즈, 지역 축제서 세계 잼버리 알리기 나서

김제지평선축제 등 11개소 지역 대표축제 연계 세계 잼버리 붐업 유도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범도민지원위원회는 도내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 축제를 활용해 200여명의 잼버리 서포터즈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2023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분위기 확산을 위함이다.


김제지평선축제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간 중 2023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원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잼버리 관련 다양한 기념품과 새만금의 아기호랑이‘새버미’캐릭터를 활용해 잼버리의 유쾌하고 즐거운 놀이로 아이들의 관심을 얻었다.


주말에는 전문 MC 활용 룰렛을 이용한 잼버리 굿즈를 선물로 받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핑 포토존을 운영해 다양한 관람객에게 한마음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을 응원했다.


전주비빕밥축제 등 9개 지역 축제장에는 5명 이상의 잼버리 서포터즈가 팀으로 연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트브 등 온라인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또한, 제5기 잼버리 서포터즈 유은미 교수는 시니어모델, 유투버, 지역문화인 등으로 구성된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과 다양한 잼버리 홍보 콘텐츠를 기획해 홍보하고 있다.


제1기 잼버리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허경회 서포터즈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지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성공 개최를 위해 당연히 제 몫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