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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2022년 체육교사 심판자격연수 실시

전주교육지원청, 지역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앞장 넷볼, 풋살, 피구 심판자격연수 실시

 

(정도일보) 전주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교사 연수를 재가동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ㆍ중등학교 스포츠 활동과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교사와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를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주서신중학교에서 넷볼 심판연수를,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풋살 심판연수를 진행했고, 다가오는 10월 30일에는 전주동중학교에서 피구 심판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종목별 특징 및 경기규칙, 경기 운영 방법, 심판법 등의 이론교육과, 심판 신호, 심판 위치 선정, 심판 판정 등의 실기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심판 자격 연수에 참가한 체육교사 및 스포츠강사는 추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심판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주교육지원청 이만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에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스포츠 활동이 승패 위주의 경쟁이 아닌 함께 협력하며 즐기는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