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서울본부․ 서울장학숙 방문 점검

서울본부 국회 및 정당 협조역량 점검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가 10월 21일 현지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전라북도 서울본부・서울장학숙을 방문해 관련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 및 학생들과의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 광화문 부근에 위치해 있는 서울본부에서는 도내 각종 현안 해결에 있어 국회 및 정당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도내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여건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어 방문한 서울장학숙에서는 입사생들의 숙실 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편의시설 및 식당 등에 대한 시설점검이 이루어졌는데, 1992년 개관이후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에도 불구하고 타 시・도 장학숙 시설에 비해 노후되어 시설개선 및 제2장학숙 건립추진 필요하다는 행자위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다.


한편 시설점검과 업무보고 후 입사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장학숙에서 지내고 있는 만큼, 의원님들과 협력해 시설개선과 제2장학숙 건립이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