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가축방역 현장 점검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필요

 

(정도일보)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20일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정밀검사 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19일 경북 예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동절기 처음 확진되고, 9월 강원과 경기 양돈농장 4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도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게 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하여 묵묵히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이 우리도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 기관과 축산 종사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