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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행복멘토링대회 개최

전북지역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310여 명 참여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18일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전라북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행복멘토링대회’를 개최했다.


행복멘토링 만남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원식)와 전라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대환)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후원으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와 시·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3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발전사, ‘홍희인간(널리 인간을 기쁘게 하라)’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음악공연 등 업무로 지친 심신에 쉼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차원에서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