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주시노인복지관, 하반기 비만관리프로그램(수중운동&근력운동)

건강한 노년생활 도모 ‘비만과 거리두기’ 운영

 

(정도일보)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에서는 27일 건강한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하반기 비만관리프로그램 ‘비만과 거리두기’ 1회기 수중운동이 시작했다.


‘노년기 비만과 거리두기’는 영주실내수영장 및 복지관 휘트니스운동시설 이용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집단운동프로그램이며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인바디 검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수중운동 △근력운동 △식단관리상담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집단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고 있어서 걱정이 됐는데 앞으로 운동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여 비만에 탈출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도 “노년기 비만은 각종 질환을 일으켜 비만관리인식개선이 시급하다.”며, “비만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어르신들의 비만예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년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비만관리프로그램 “비만과 거리두기”는 9월 27일~12월 13일 수중운동 및 근력운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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