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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대비 음식점 위생점검

 

(정도일보) 임실군이 다가오는 2022 제8회 임실N치즈축제를 대비해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점 2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주,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더불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N치즈축제 행사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임실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