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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제8기 예비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실시

 

(정도일보)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을 대상으로 부안군에 대해 알아보는 현장 실습형 귀농귀촌교육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박람회 및 도시민 상담 홍보전등에 참가하여 부안군 귀농귀촌 홍보하고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상담하면서 부안지역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부안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4박5일 현장실습형 귀농학교 참여를 유도했다.


부안군은 이 밖에도 3개월 농촌에서 살아보기, 2박3일 시골체험프로그램,귀농인의집, 체재형 가족실습 농장에서 1년 살기를 통해 부안군을 알아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에 실시한 2박3일 수도권 귀농학교 참여자들이 교육기간이 짧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4박5일간 진행하며 부안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먼저 귀농·귀촌하여 살고 있는 선배 귀농인들의 농장을 견학하고 농장운영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런 시간을 통해 부안군의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생들의 열기는 한층 뜨거웠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안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안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농촌의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할 것이며 이번 교육받는 동안 교육생들이 부안군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