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가 10일 순창군 쉴랜드에서 2019 전북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참여단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7기 전라북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결속을 다지고 정책제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14개 시·군의 참여단원 약 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간 참여단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도지사 표창,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역량 강화 특강, 우수 활동 사례 발표, 심폐소생술 등 기본 소양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에 대해서 연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용만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도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점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의 감시자이자 도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