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청, 추석에 주차장과 광장 개방

총 1,241면 중 지상 913면 개방, 전기차 충전공간도 5면 운영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도심지 나들이 때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인 9. 9. ~ 9. 12. 4일간 도청 주차장과 광장을 개방한다.


도청 차량 출입구는 3개소(남문, 북1문, 북2문)이며, 주차면수는 일반 1,055, 경차 134, 장애인 24, 교통약자 10, 임산부 2, 대형 16 등 총 1,241면으로 이 중 지상 913면을 개방한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 공간도 5면 마련돼 있다.


이용선 도 회계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도민 편의 증진 및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주차 예절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