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 계화면, 추석명절 일제방역 소독 실시

 

(정도일보) 계화면은 추석 연휴 동안 이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요인 차단을 위해 지난 7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면청사, 복지센터, 승강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0여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경로당 35개소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추진됐다.


계화면장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무증상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지역에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