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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8월 30일, 완주 삼례시장 방문…상인회·청년몰 소통 간담

 

(정도일보)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현장 행정에 나섰다.


전북도에 따르면 30일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완주 삼례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청년몰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추석을 대비한 현장 물가도 점검했다.


또한, 삼례시장에서 추진 중인 전통시장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완주 삼례시장에서는 현재 광장 비가림막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한편, 삼례시장은 2019년에는 주차장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