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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3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8월 23일 제33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코로나19등의 이유로 2년만에 변산해수욕장에서 다시 관중들 앞에서 개최 됐다.


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 진 나유림, 선 성진, 미 고명진, 전북도민일보 최희승, 더마버드화장품 김현정, 제일건설 김다정, 부안참뽕 정소정 양 등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부안군 의 문화와 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져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미스변산 입상자 7명은 이후, 부안 관광을 위한 SNS홍보,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서 온라인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부안군 각종 행사에 함께하여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