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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 캠페인 전개

 

(정도일보) 부안군은 최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국가안전대진단) 집중 점검 기간을 앞두고 부안군 의용소방대 100여명과 함께 격포해수욕장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이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주민이 직접 신청하는 주민신청제, 일상에서 사고 위험 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등 군민이 스스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보다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에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매월 4일마다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과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