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수원특례시 영통구, 롯데아울렛 광교점 영통구에 선풍기 50대(200만원 상당) 기부

2022.나눔과 참여로! 영통구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선풍기 50대(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품은 영통구 관내 증위기준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구 및 각 동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로 하여금 한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지은 롯데아울렛 광교점장은“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롯데아울렛 광교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시도록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민·관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